동탄 왕배푸른숲 도서관 솔직 후기

왕배 푸른숲 도서관 솔직 후기

 

동탄2신도시 목동에 왕배 푸른숲 도서관이 있다.

토요일 아침 방문 해보았다.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점이 먼저 장점이다. 자전거 주차장 까지

운영시간 확인은 필수다

매월 두 번째 월요일은 휴관일이라는것

 

주말은 오후 6시까지

평일은 밤 10시까지다

입구에 이렇게 무인 도서 반납기와 타관도서반납함이 마련되어 있었다.

유아 자료실을 들어가보니 참 귀엽다.

아직 들어온 유아들은 한 명도 없어서 찰칵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 스탠드 참 맘에 든다.

 

도서관에는 생각존이라는것이 있었는데

스터디나 회의

또는 독서모임 등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2층으로 한번 올라가보자

전에 옥상쉼터에서 영화도 상영한걸 본적이 있었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그런지 미운영

내가 사랑하는 미디어 공간이다.

이곳에서 보통 인강을 들으며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다.

도서 검색은 이곳에서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이렇게 잘 마련되어 있다.

 

도심 속 지식의 숲

왕배 푸른숲 도서관

 

이름도 참 재밌으면서도 예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관 곳곳에 장애인들을 위한 자리도 많이 있어 좋았다.

 

이렇게 장애인석도 있고 공부하는 공간에도 장애인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태블릿 대여부터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독서도 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깔끔한 공간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공간인것 같다.

 

도서관의 조명도 차분하면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조명들로 깔려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점도 마음에 들었다.

 

도서관에서 100미터쯤 거리에 편의점도 있어서 배가 고프면 잠시 빠져나와

허기를 채울 수도 있다.

 

왕배푸른숲도서관 아이들에게도 청소년들, 어른들에게도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