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롯데백화점 영풍문고 솔직 후기

동탄2신도시 롯데백화점 영풍문고 솔직 후기

 

동탄에 드디어 대형서점이 생겼다. 

바로 영풍문고

 

동탄에서 가장 큰 서점이 아닐까 한다.

서점은 매우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 알라딘 중고서점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새 책의 느낌들 

새삥

 

 

책방은 이제 더이상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다이어리

 

이 다이어리를 비롯해 수많은 문구류들, 액세서리들

 

돈 쓰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베스트셀러 흔한 남매도 보이고, 책방에 오면 재미난 책 제목들이 너무도 많다.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며 하루종일 독서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트렌드 코리아, 해가 바뀔때마다 나오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갑자기 부러워진다.

 

자기만의 확실한 영역을 만들어 버렸다.

해가 바뀔때마다 같은 형식으로 책을 낸다. 연도만 바꾸고

 

소설을 쓰는 이들의 창작과는 다른 

사회와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쓰는

 

 

 

미니북 코너도 괜찮았다.

가성비, 여행갈때 가지고 가기 딱 좋을것 같았다.

부피도 작고 말이다.

재밌는 제목들이 눈에 띈다.

어른들은 아마 회사에 가기만 하면 집에 가고 싶어져요. 

라고 제목을 바꾸면 되지 않을까

축덕을 위한 책도 있었고

가계부도 음향 기기도 있었다.

바로 옆에는 귀여운 카페가 있었다.

 

영풍문고 

 

책방의 느낌이 참 좋아서 

여기만 와도 하루를 잼나게 보낼 수 있을것만 같았다.

 

다음에 여유 있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영풍 문고

 

동탄에 이런 대형 서점이 생겨서 참 좋다.

 

책을 읽는 삶

 

아이들, 학생들, 어른들 모두가 즐겁게 놀 다 갈 수 있는

편히 독서 하기 가기 좋은 장소라 추천이다.

 

동탄 영풍문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