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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으로 크는 아이

주니어 골프 두 달 배우고 스크린 골프 치면 결과는?

by 기록빛 2022. 2. 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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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사장님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인지 아냐고 했다.

골프를 어릴때
배워두면
빨리 배우고
어른이되서
골프를 스포츠로
편하게 즐길 수
있을거고
골프를
시켜준
부모에게
감사함을
가질거라고 하셨다.


수찬이가 골프에 흥미를 보이더니
골프에 빠졌다.

결국
겨울방학에 공부 학원을 다 끊고
아들이 좋아하는
골프 레슨을 시켜줬다.

선택
선택은 항상 어렵다.
무엇이 아이에게 더 좋은
선택인지
항상
고민 또 고민이다.

수찬이와 나와 함께 2인해서
골프 배우는데
들어간 비용은 약 160만원
12회 레슨비용 포함이였다.

아들이 세상에 있는 선한 즐거움을
많이 알았으면 했다.
노는 즐거움

2달동안 열심히 연습했고
레슨은
11회 받았다.

그리고

첫 스크린골프에 왔다.
결과는?

아들은 105타수를 기록했다.
첫 버디에 첫 파
가장 잘 나온
비거리는 196미터기록을 세웠다.

아들이 행복해했다.
경험치
아들에게 수많은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버디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는구나
이날 유일하게 버디를 성공한 수찬이
기념사진 찰칵


나는 123타 T.T
아들보다 훨씬 못쳤다.
아빠 마음은 다 똑같은걸까?
아들이 나보다 훨씬 잘하니
기분이 좋다.
평균 비거리는 나는 146
아들은 162

무엇보다 수찬이는
페이웨이 안착률이 71.4프로다.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울지

매일 나는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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