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후기 4편

드디어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후기 마지막 편이다.

유튜브에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액티비티가 바로 이게 아닌가 싶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무서워지는 ㅎ

시작하기전 수연이의 표정은 다행히도 밝다.

일단해 - 긴장해 - 어떡해 - 가능해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이게 막상 실제로 보면 ㅋ 무섭다.
거의 수직 낙하라서 ㅎㅎ

수연이는 1단계를 수찬이는 3단계에 도전했다.

둘 다 깔끔하게 성공 ^^

다트도 있었고

댄스는 아쉽게도 코로나때문에 문이 닫혀 있었다.

펜싱도 있었는데 이건 상당히 어려운것 같다. ㅋ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것중 하나인 어린이 볼링

볼링공도 작고 구간도 짧다.

스트라이크를 했을때의 그 짜릿한 쾌감 ㅎ

탁구장도 있었고

레이싱 게임도 있었는데 이건 보기와 달리 시시하고 별로 재미가 없었다.

농구, ㅋ 왼손은 그저 거들뿐

ㅋㅋ 과감하게 도전한 수찬이 3단계 성공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한 번도 안와본 사람에게 추천이다. 한 번쯤 오면 좋을 곳
평일 낮에 스포츠 몬스터에서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 또 어떤 형태의 스포츠 액티비티가 나올지 참 궁금하다.

어찌됐건 2시간 꽉차게 재밌게 놀아서 수찬이와 수연이가 행복해했다.

안녕, 스포츠몬스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