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후기 2편

스포츠 몬스터 후기 2편이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클라이밍이 이곳에서 가장 인기 많은 것중 하나라고 한다.

이렇게 5가지 클라이밍 코스가 있는데 두 번째가 가장 쉬운 코스라고 한다.

스포츠몬스터는 각 액티비티마다 안전요원이 붙는다.
안전요원이 사전에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진행을 해주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두번째 있는것이 가장 쉬운거라고 한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난이도는 올라간다.
대부분 사람들이 첫번째 아님면 두번째 코스를 선택했다.

이게 재밌는게 푸른색 버튼을 누르면 카운트가 시작되고 정상에서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끝나는 형식이라
마치 클라이밍 게임을 하는것 같은 스릴도 느낄 수 있다.

클라이밍의 매력은 ㅋ,
쉽지 않기에 더 매력적인것 같다.

클라이밍 바로 옆은 바로 이게 있는데 끝까지 올라간다음 점프해서 왼쪽에 있는걸 잡는것이다.
이건 마치
출발 드림팀 ㅋ

아들은 아깝게 실패해서 아쉬워했다.
ㅎㅎ
어찌됐건 도전은 언제나 응원

수연이가 클라이밍을 참 좋아했다.

수연이 수찬이 둘 다 클라이밍을 좋아해서 다음번에 클라이밍장에 한 번 데려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은 일반 클라이밍장보다 재밌는 요소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체험하기에 좋은것 같다.

어린 아이들이 도전해볼만한 미니 클라이밍도 옆에 있었다.

인생은 오르막길? ㅎㅎ

수연이, 수찬이가 가장 좋아한 클라이밍,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강추다.

후기는 3편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