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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으로 크는 아이

안성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후기 1편

by 기록빛 2022. 1.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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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스포츠몬스터에 왔다. 워낙 스포츠 액티비티를 좋아하는지라 꼭 한번 아이들과 와보고 싶었던 곳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하여 평일날 올 수 있는 때를 골라 드디어

아이들과 와보게 되었다. 오픈은 10시에 시작이다.
평일 아침은 다행히 한산 한산

먼저 입장권을 끊어야 하는데 와우 2시간에 어른 25,000
아이들은 20,000
다행히 이벤트를 보니 호랑이띠는 5,000원 할인이다.
수찬이가 호랑이 띠여서 5,000원 할인

결론부터 말하면 한 번은 와볼만 하다. ㅋ
직원에게 물어보니 400명까지??? 수용가능하다고 하는데
2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생각이 났다.

하지만 한 번쯤은 꼭 이용해봐도 좋을듯 하다.

아이들이 참 좋아했고 2시간 깔끔하게 충분히 잼나게 놀았기 때문이다.

일단 입장전에 직원분이 키를 재신다.
키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는 놀이가 다르다.
일단 키는 크고 봐야 흑

그리고 이렇게 손등에 키를 알려주는 도장을 찍어주신다.
역시 손목에 스포츠 몬스터 시계?? 를 주시는데 이용하고 싶은 것에 이것을 찍으면서 이용할 수 있다.

레전드 히어로즈의 확장판판판이 바로 스포츠 몬스터인것 같다.

규모가 꽤 크다.

일단 들어가서 옷들을 락커룸에 넣어둔다.

500원 동전이 없어도 옆에 동전 교환기가 있으니 걱정 노노

이제부터 2시간 열심히 놀아볼까?

농구장도 있었고, 농구장은 특별한게 없었다. 그냥 농구하는건데, 농구야 뭐 꼭 여기가 아니어도 할 수 있으니 패스
설마 이곳에 와서 농구게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농구공은 아이들용으로 통통통 가벼웠다.

양궁도 있었고

수연이는 발로 움직이는 것들을 밟는 게임부터 시작했다.
초단순 게임 ㅎ

공을 던지는 수찬이, 투수 놀이다.

그리고 엄청 재밌었던 ㅋ 축구 키퍼와의 대결.
나는 다섯번을 찼는데 한 골도 못넣었지만 수찬이는 두 골이나 넣었다.

와우

가끔 유튜브에서 왜 선수들이 골을 못 넣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배구 스파이크 놀이 ㅋ
종류가 정말 많다.

놀 거리가 참 많았던 스포츠 몬스터 후기는 2편으로 계속 계속 이어진다.

결론부터 다시 말하면 한 번은 꼭 와볼만 하다.
언제? 평일에 ㅎ

기다리는 수고로움이 없고 2시간 꽉 차게 놀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스포츠몬스터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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