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 후기

안성 스타필드에 처음 와봤다.

평일 아침 10시에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픈 시간에 맞춰 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추천이다.

한 번도 오지 않은 사람은 가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겨울이나 미세먼지 많은 날이나 야외보단 실내 적절한 장소를 찾을 때 추천이다.
코엑스몰이 생각이 났다.
하루종일 이곳에 있어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고 다만 지갑은 많이 열릴듯하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매장들이 다 모여 있었다. 아트 박스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쿠아리움 카페

스포츠 액티비티의 천국 스포츠 몬스터

절대 독서, 서점은 사랑이여라. 영풍 문고 규모도 꽤 컸다. 이곳에서 몇 시간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악기샵도 있고 ABC마트도 있다.

그리고 중요한 먹거리, 캬, 먹거리도 다양하게 참 많았다.

화장실도 깔끔 깔끔

아마도 주말에 오면 주차 전쟁이 장난 아닐 듯 하다.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주차도 무료였다.

아직 한번도 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말을 피해서 한 번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지하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