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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목동에 블랙씨 바이크점에 다녀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였고 딸 아이 바퀴가 펑크가 났기 때문이다.
오픈시간은 11시에서 8시까지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컸다. 잘은 모르지만 어림잡아 45평에서 50평쯤 되어 보이고 삼천리 자전거를 제외한 자전거들을 판매 수리하는 멀티자전거샵이다.
딸 아이 자전거 펑크 수리를 하는데 들었던 비용은 13,000 무엇보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고 일도 잘하시는 듯
베테랑의 향기가 났다.
자전거 천국인 프랑스에 살았을 때 정말 다양한 자전거들을 보았는데 한국에서도 이제 아이와 함께 타는 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 용품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반가웠다.
저걸 자전거 뒤에 장착하고 아들,딸 태우고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떠오른다. ㅎ
이 전거자전거는 시승용이라고 한다. 다음에 와서 한번 시승해보기로 했다.
사장님이 친절하셨고 일처리도 깔끔해서 앞으로 자전거 관련 일은 집에서도 가까운 이곳에 올 것 같다.
블랙씨 바이크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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