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후기

캐스퍼 월렌트 2일차

by 기록빛 2022. 1. 7. 11:30
반응형

1일차에 차를 주차만 해놓고 타질 않았다. 2일차 드디어 처음 부릉 부릉, 차키를 만져본게 참 오랜만인것 같다.
좋은 점은 쏘카처럼 굳이 차키가 없어도 블루링크로 연결을 해서 휴대전화에 어플을 깔면 그것으로 작동이 가능했다.

새차 느낌, 이 느낌이 참 좋다. 색깔이 살짝 아쉽긴 한테 개인적으로 컬러가 들어간 색깔을 바랐지만 흰색도 뭐, 디자인은 참 이쁜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 주행을 해보니, 승차감 괜찮았다.
열선시트가 아닌게 개인적으로 아쉬웠을뿐 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역시 경차의 장점, 주차를 해도 공간이 많이 남았다.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가 있는건 참 좋았다.

이제 어디를 떠나야 하나 계획을 잘 세워봐야겠다.

이제 겨우 2일차, 하지만 시간은 빨리 가기에
다만 운전을 하면 항상 무릎이 좋지 않다.
어떻게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재활, 또 재활 열심히 운동하는수밖엔 없을듯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