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과감성1

테슬라 전기차 구매 1년후 솔직 후기

by 기록빛 2023. 10. 29. 17:39
반응형

테슬라 전기차 1년 솔직 후기

https://youtu.be/i5wHfCfSDgM?si=CzfaLDDn8WJyKAPN

테슬라 전기차를 제가 22년 3월에 받아서 타기 시작했어요.
모델은 모델3 롱레인지입니다.
 
 가격은 5천9백9십9만원에서 보조금 472만원을 받고
최종 5천5백2십칠만원에 구입했네요. 
 
오늘은 테슬라를 타면서 느낀 장점 등을 말해볼까 하는데요.
오늘 장점을 말하고 다음번에는 또 단점을 말해볼까 하네요.
 
장점
 
첫째로, 일단 전기차기때문에 친환경운동, 탄소중립에 기여를 조금이나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죠.
그래서 친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두번째는,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는 거
정말 심플하다는 거, 이게 무슨 얘기냐면
저는 차를 구매하고 현재까지는
정비소에 한번도 간적이 없는데요.
엔진오일을 갈거나
다른 기타 이유로 차량 정비를 받는
그런 일이 없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현재까지는 이게 너무 편했구요.
 
세번째는, 기름값 대비 저렴한 충전비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아파트에서 주로 충전을 하는데
충전비가 적게나오면 4만원대,
제일 많이 나왔던 달이
10만원대였어요.
 
내연기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충전비가 장점입니다.
 
네번째로, 저렴한 충전비로 인해서 장거리 부담이
준다는건데요
자율주행
완전 오토는 아니지만
반 오토 파일럿 기능 때문에
운전이 정말 편하다는거
특히 고속도로가 나오면 정말 편하다는거
이게 큰 장점인것 같아요.
 
예전에는 장거리를 가게 될 일이 있으면
피로감이 미리부터 몰려왔는데
테슬라 전기차를 타고 나서는
장거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적어지니까
강원도나 다른 먼거리까지
가게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롱레인지 모델이라 주행거리도 길다는 장점이 있구요.
 
다섯번째로, 전기차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캠핑모드인데요. 
온도를 설정하면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히터
자동으로 그 온도가 유지되기때문에
차박하기에 정말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차박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리구요.
 
겨울에 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
차박을 간적이 있었는데
가보니 다 전기차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편리성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여섯번째로, 앞 트렁크가 있다는 점인데요.
이게 상당히 유용하더라구요.
운동가방이나 
기본적인것들
앞트렁크에 넣고 다니니 편하구요.
 
일곱번째로는 테슬라 이 큰 모니터 화면인데요.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
보기도 편하고
또 이 안에 엔터테인먼트 여러가지 기능들이 
기능들이 있어서
넷플릭스나 디즈니를 보거나 또는 게임을 하거나
간단한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테슬라의 오디오 스피커 성능이
꽤 좋더라구요.
 
여덟번째로 조용하다는거
차량 소음이 적은게 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1년이상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타보고 느낀
장점들이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