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 혼의여정 국립공원 원정대 북한산 주차 꿀팁 및 북한산 최단코스 등산 솔직 후기

국립공원 북한산 등산 솔직 후기

https://youtu.be/atd8sxc1KCk

여긴 어디?
북한산을 처음 가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북한산 강추입니다.
 
사진찍기 좋고, 경치 끝내주고, 다만 조금 위험

https://youtube.com/shorts/BUwfbxKGGFk?feature=share

 
일단 첫번째 가장 중요한 주차,
주차는 도선사 주차장에 했어요.
여기는 주차가 무료인데, 일찍 와야 자리를 맡을 수가 있어요.
저는 토요일 아침 6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딱 한 대 있더라구요.
 
이번에 컴포트 회사에서 혼의 여정 프로젝트에 선정되었어요.
그래서 54호 모험가 뱃지를 달고 등산을 시작해봅니다.
 
등산 경험이 많지 않아서 최단 코스를 잡았구요.
정상까지 1시간 반 걸렸어요.
 
백운대 가는 길로 입장
컴포트 양말을 신고 등산 시작
 
일단 태극 디자인 정말 예쁘구요.
발을 꽉 잡아주면서도 푹신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더라구요.
양말의 중요성을 또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북한산의 특징은 돌들의 연속이었어요.
그런데 약 20분쯤 지나니 
와우, 엄청난 풍경을 보여줍니다.
 
마치 외국같은, 너무 멋있더라구요.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
같이 간 지인들과 사진을 엄청 찍어봅니다.
 
계속 이어지는 돌들
사진 찍는 포즈는 역시 어색합니다. 허허
이것저것 일단 찍어보는데
진짜 경치가 너무 예뻐서 북한산 오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산화도 한번 찍어보구요.
 
같이 간 지인들과도 함께 찍어봅니다.
 
그런데 와우, 조금 더 올라가니
진짜 돌산의 풍경을 보게 되었어요.
와,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못가겠더라구요.
 
특히 어린 아이랑 같이 가는건 진짜 위험한것 같아요.
 
계속 이런식인데, 경치가 진짜 너무 멋있더라구요.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니 날씨 좋을때는 정상사진 찍는데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풍경인데
실제로 보니 진짜 끝내줬어요.
 
그리고 정상에 도착해보니 바람이 진짜 엄청 불었구요.
태극기가 펄럭이는데 기분이 진짜 좋았습니다.
 
다시 또 사진 찍기
 
날씨가 조금 아쉬워서 서울 시내 풍경은 안보이더라구요.
북한산 운해가 그렇게 멋지다는데
다음에 꼭 운해도 보고 싶더라구요.
 
북한산 올라가는데는 총 1시간 반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일단 정말 강추구요.
 
내려와서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인증 스탬프도 찍고나니
기분도 최고
 
그리고 등산 후 배고픔은 물회로 마무리
북한산 안가보신 분들 진짜 추천입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엄청 인기가 많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