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청학 볼링장 솔직 후기

동탄 청학 볼링센터 솔직 후기

 

동탄 2신도시에 내가 아는 볼링장은 두 개다.

하나는 호수쪽에 있는데 그곳은 볼링, 당구, 노래방, 게임 등 다채로운걸 할 수 있는 장점

그리고 주류등 다양한 것도 파는것이 장점이였다.

이번에 온 곳은 바로 동탄2신도시 카림상가안에 위치한

청학볼링센터이다.

굉장히 밝은 분위기이며

이곳의 특징은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주말에 입장해보니 이미 만석이였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다.

 

볼링 동호회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이 꽤 많았다.

볼링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인지

볼링은 그냥 재미로의 기능이 큰지

볼링을 전문적으로 치면 어떤 진로가 있을지

궁금해졌다.

이벤트가 굉장히 많았고

체계적이였다.

운영하시는분이 운영 노하우를 아시는것 같았다.

 

볼링화로 갈아 신고 드디어 출격

그런데 쉽지 않았다.

예전에는 백점은 항상 넘겼던것 같은데

아뿔사

결국 4명중 3등 기록

볼링을 한번도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볼링을 치려면 반드시 볼링장에 가야하고

또 나는 뛰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볼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뭐든 잘하면 재밌는 법

볼링세계가 또 궁금해진다.

지난주에는 요트의 세계에 빠졌었는데

 

가끔 친목으로 가기에는 딱인것 같다.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청학 볼링센터 어찌됐건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