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전곡항 요트체험 솔직 후기

화성 뱃놀이 축제 전곡항 요트체험 솔직 후기

 

위치는 일단 전곡항이다.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다.

요트 체험을 찾아봤는데 이미 매진

혹시나 검색을 해봤더니 사연 신청 이벤트가 있었다.

 

주저리 주저리 열심히 사연을 적었는데

아 글쎄,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온것이다.

 

그래서 결국 타게 된 요트

https://youtube.com/shorts/4M1RnYuPLG4?feature=share

엘리자베스호 요트를 타다

 

우리가 탄 요트는 바로 엘지자베스호

 

선장님이 요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너무 재밌었다.

 

서울 여의도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며 서울에서 전곡항까지 배를 가져온 이야기

지인중 이탈리아에서 배를 산 후 몇 개월에 걸쳐 한국으로 가져오고 있다는 이야기

 

세일링 클럽, 진정한 물멍에 대한 이야기등 너무 젠틀하시고 또 멋있었다.

 

요트 가격이 가장 궁금했는데 우리가 탄 엘리자베스호는 약 5억 정도라고 하셨고

 

14살인가?  그때부터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하셨다.

 

요트 운전 체험까지 시켜주셨는데, 처음 하는거라 가족들도 다 재밌어 했다.

 

요트의 매력

 

불멍이 아닌 물멍의 시작

 

노을이 질때가 가장 멋있다고 하셨는데

잔잔한 물결속에 그저 멍하니 물을 바라보고 있으니 

힐링되는 느낌이였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것, 행복한 시간이였다.

실제 티켓팅의 가격을 여쭤보니 실제로 요트를 이렇게 타려면

시간당 30만원정도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도 이건 골프보다 돈이 안들어가는 여가라고 말씀해주셨다.

자연의 아름다움 노을에 기댄 이유

 

언젠가부터 노을에 빠져버렸다.

일출과 일몰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요트 체험을 마치고 먹는 즐거움을 느꼈다.

요트 체험 결론은?

추천이다. 결론은 추천이다.

우리 가족만 타고 전문 사진기사님이 한 분 타셨는데

우리들 사진을 찍어주셨고 나중에 앨범으로 제작해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시에서 채용한 사진 작가님이였다.

 

가족들 다 만족한 요트체험

전곡항 한쪽에는 이런 그네도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 대형 그네 

 

꼭 요트를 타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곡항도 추천이다.

 

어둠 속에서 깜박이는 빛나는 섬,

요트와 뱃놀이로 그곳으로 가자.

 

순간을 감동으로 만드는 전곡항의 여행,

저녁노을은 인생의 유성으로 나타나.

바다에 울려 퍼지는 자유의 노래,

 

마음을 물들이는 뱃놀이 축제를 즐겨.

무지개같은 노을의 색깔,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수많은 배

.

떠나는 것과 떠나지 않는 것들이 함께하는데,

가족과 함께 쌓는 추억은 가장 소중해.

 

축제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

인생의 식탁 위에서 함께하는 행복의 순간.

 

바람은 뱃놀이의 선물로 날아와,

인생의 꽃길을 향해 우리를 이끌어줘.

 

목적지는 어디에 있을지 모르지만,

꿈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야.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노을빛

자유를 찾아 떠나는 뱃놀이 축제

노을이 뒤덮인 하늘은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작점이 될 거야.

우리가 향하는 목적지는,

자유와 행복이 넘치는 해안일지 몰라.

 

물에 비친 노을의 변화는 마치 우리 삶과 같아,

뱃놀이의 열정과 당신의 에너지가 맛닿으면

꿈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아

노을이 물에 그리는 비명
무수한 선박들이 떠나는 푸른 바다,
인생의 배에 가족의 추억을 한아름 싣고 가네

바람은 뱃놀이의 선물이야,
인생의 꽃길을 향해 우리를 이끌고
배들은 춤을 추네

세상을 떠돌며  다니는 배들,
우리의 항해에서 흔들리지 않는 심지
고요한 수면 위에 끝나지 않는 항해

노을의 색깔이 변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변화하고 성장해

자 이제 그곳으로 가자

화성 뱃놀이 축제

꿈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