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체험학습 강추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사 특강 솔직 후기

겨울방학 한국사 특강 체험학습 총 4회

목적지는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여름에 와봤는데 엄청 많은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학습지를

풀고 있는 모습을 봤다.

 

과연 아이들은 이 한국사 특강을 받으면

역사에 흥미를 느낄까

 

일단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출발

박물관의 스타를 알아보려면 기념품샵에 들어가보면 된다.

 

반가사유상의 수많은 기념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예전에 왔을때 사유의 방에 있는 반가사유상은 흡사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의 인기를 방불케 했다.

다시 돌아와서 한국사 특강은 결론부터 말하면 강추다.

 

아이들은 역사에 흥미를 느꼈다.

 

역시 교육은 전문가가

 

선생님이 중요함을 느꼈다.

 

소그룹별로, 나이별로 한 선생님이 담당하셨는데

 

꼼꼼하게 학습지 설명을 해주셨고

 

끝난후에는 이렇게 사진도 보내주시고

 

오늘 학습한 내용과 관련된 영상도 보내주셨다.

 

1회는 선사시대

2회는 삼국시대

3회는 고려시대

4회는 조선시대

 

부모님들은 2시간의 교육시간동안 자유시간이다.

 

박물관을 둘러봐도 좋고 아니면 휴식을 취해도 좋다.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끝나면 박물관 안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귀가하면 끝

 

역사교육, 세상 모든 교육이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의 우리나라의 역사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성공적인것 같다.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사 특강 강추다.
https://youtube.com/shorts/1zllyVtOlTw?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