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물놀이 목동 신리천공원

예전엔 미처 몰랐다. 다리가 주는 감사함을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여기는 바람 솔솔
물은 차갑고 깨끗하기에
평일에도 사람이 있다.

창의고 뒤편에 위치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리천공원
물놀이장

뒤편엔 운동기구가 있고 짚라인도 있다. 그늘 밑에
있다는건 어마어마한 장점이다.

물이 깨끗하기에 아이들이 많다.
준비물은 돗자리,물총,물병,캠핑의자,간식

역시 물엔 크록스가 제일이다.

아가야들이 놀기에 딱 좋은 얕은 물이기에
아가야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그늘, 누군가의 그늘,
큰 나무. 큰 다리

그늘이란 어휘가 가진 이중적인 의미가 매력적이다.
여름엔 그늘이 최고다.
신리천 물놀이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