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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동탄2신도시 신리천 공원 공세권의 행복

by 기록빛 2021. 7. 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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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옆에 산다는건 얼마나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인지 확실히 깨닫고 있다.
아침 5섯시 반 저녁 7시반에 신리천 공원에 산책을 간다.

어린이 놀이터도 잘 되어 있고

풋살과 농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짚라인을 탈 수 있는 곳도 두 군데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어린이 놀이터는 여름 무더위만 아니면 언제나 아이들로 북적북적인다.

이른 아침 나가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부지런한 사람들
자전거를 타기에도 정말 좋다. 중간중간 운동기구도 많이 있고 말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턱걸이 할 철봉이 없다는 것
철봉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공세권, 공원 옆에 산다는 것 정말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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