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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후기왕 쌀뤼 동탄2신도시 왕배산 체육공원

by 기록빛 2021. 7. 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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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6섯시에서 7시까지 이곳에서 운동을 한다. 

요즘에는 해가 길어져서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이곳에 또 운동을 한다.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왕베산 체육공원은 행복이다. 체육공원 옆에 살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가족끼리 아침운동, 가족끼리 저녁운동 정말 좋다.

왕배산을 뒤로 끼고 있고 트랙이 있어서 아침에 저녁에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 들이 많다. 푹신푹신하니 뛸맛이 절로 난다.

가운데 있는 이곳은 벤치가 있어 햇빛을 피할 수 있고 돗자리를 가져오시는 분도 참 많이 있다. 

자전거 주차장도 있고

큰 축구골대 뒤에 이렇게 잔디가 또 있는데 가끔 여기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같은 공연을 한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저녁이면 이곳에는 불이 켜져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족구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신리천으로 이어지는 길, 왕배산과 바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서 등산과 체육공원을 한 번에 즐길수도 있다.

아침운동은 정말 기분이 좋다. 

나 자신과의 약속, 매일 운동하기

내가 사랑하는 왕배산 체육공원

플라잉 디스크, 줄넘기, 연날리기, 티볼, 축구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농구 골대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농구에 흥미가 생겼는데 농구 골대 없는 것만 빼면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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