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 쇼룸샤인 셀프세차장 후기

세차장을 찾았다.

위치는 화성시 반월고등학교 바로 옆이다.

 

세차 왕초보

사장님이 친절하게 세차 방법을 알려주시고

직접 시범도 보여주셨다.

일단 카드를 만들고 만 원을 충전했다.

 

사장님께 규모를 물어보니 300평이라고 하셨다.

항상 주유소에서 자동주차만 하다가 직접 셀프 세차에 와보니 이것 또한

나름의 매력이 상당히 있었다.

차에 대한 애정이 더 생기고

차 구석구석을 보다 더 꼼꼼하게 볼 수 있었다.

사람 신체도 그렇듯이

차도 관리 능력이 참 중요한것 같다.
차 목욕을 시켜주는 그런 기분

목욕하고 난 뒤의 개운함을 대리만족 할 수 있었다.

먼저 물을 뿌리기 위해서 이곳에 카드를 넣고

물세차를 누르면 물이 거침없이 쏟아진다.

세차장 안 사무실에 다양한 용품들도 구비되어 있었고

바로 구매도 할 수 있었다.

내가 구매한건 바로 스팅거버핑타월

사장님이 친절하게 시범을 보여주셨다.

위에서부터 밑으로 구석구석 물을 뿌려준다.

다음은 거품이다. 

이제는 거품 목욕을 시켜줄때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거품도 잘 쏴주셨다.

거품 느낌이 참 좋다.

거품을 쏠 때는 손을 위로 올려 위에서 아래로 쏴주어야 한다.

거품을 닦아내고

다음으로는 에어를 쏴준다. 

구석구석

그리고 진공으로 빨아들인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왁스도 발라주셨다.

쇼룸샤인 셀프 세차장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마음 편하게 모르는것도 물어볼 수도 있고

만족이다.

 

쇼룸샤인 셀프주차장 첫 경험기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