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화산 체육공원 파3 골프장 후기

화산체육공원 파3골프 연습장을 찾았다.

골린이, 레슨10회를 받고 처음으로 파3 골프연습장을 아들과 함께 찾았다.

가격은 1인당 15,000원 2인은 3만원이다.

 

골프는 정교해야 하며

연습을 엄청 열심히 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아들이 나보다 더 잘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긴장한 탓인지 평소보다 훨씬 못치는 아들이 안쓰러웠다.

 

같이 간 지인에게 고마웠다.

완전 쌩초보 둘을 데리고 골프의 기본 매너와 룰 여러가지를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저렴한 가격탓인지 골프연습장은 인기가 많았다.

 

아들은 다행히도 처음 야외에 나와봐서 그런지 재밌었다고 한다.

 

골프 체험학습으로 끝날것인가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골프 실력을 키울 것인가

 

아들과 함께 공통의 취미를 갖기 위해 시작한 골프

아들이 골프를 좋아했고 흥미가 없던 나도 같이 따라 시작했다.

 

적당히 취미로 즐기는 스포츠

골프

 

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건 그래도 행복한 일이다.

 

같이 함께해준 지인에게 고맙다.

 

다음번에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오고 싶은 생각도 든다.

 

정교하게

기본기를 더 닦아서

 

더 연습을 열심히 해서 말이다.

 

9홀은 금방 끝나버렸다.

끝나고 나니 피로가 몰려온다.

 

골린이의 성장 일기

 

아들도 나도 함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