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후기

동탄 목동 세라젬 웰카페

by 기록빛 2022. 2. 3. 15:40
반응형

동탄 목동 세라젬 웰카페를 찾았다.

몸이 찌뿌둥할때 생각나는 곳이다.
집에서 가까워서 한 달에 한 번 이사은 가는것 같다.
마사지에 음료를 같이 마실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아니던가

이렇게 안마 의자도 여럿 있고

한쪽에는 스트레스 체크, 혈압 체크, 체성분 체크하는 곳도 있다.

2022년 가족 계획중 하나가 한 달에 한 번 체성분 체크하기라

조만간에 이곳에 또 올 같다.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 보통은 입장하면 음료를 주문하고
먼저 마사지를 받는다.

이 세라젬 기계에 의해서 받는건데

먼저 다리를 쭉 밀어넣고 누우면 되는데

목,등,허리 부분에 집중적으로 안마가 된다.

무릎이 안좋은 사람에게 좋은 의료기기는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무릎 컨디션이 안좋아서 간건데 무릎은 따뜻하게 해주는것말고는 특별한게 없었다.

여하튼 안마를 이 기계에 의해 약 40분쯤 받는다.

보통 안마를 받으면 따뜻해서 스르륵 잠이 들곤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차인 오미자차를 시켰다.
안마를 끝내고 차를 마시는데 항상 이곳에선 미니 약과도 같이 준다.

그런데 아,,,,

솔직히 오미자차가 내가 기대한 맛이 아니였다.

엊그제 서울 익선동 동백양과점에서도 오미자차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세라젬 웰카페의 오미자차는 비추다.

다음에는 다른걸 시켜봐야겠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이 조금 괜찮아진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차는,,

동백양과점이 다시금 생각이 났다.

다음번에는 한라봉 오미자에 도전해봐야겠다.

어찌됐건 동탄 목동 세라젬 웰카페 몸이 찌뿌둥할때 들르기 좋은것 같다.


집에 안마의자, 세라젬 기계를 놓기가 부담스러운 분들
또는 한번 미리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하기 괜찮을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