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화성시 융건릉 해설 후기

융건릉에 갔다. 3학년 수연이가 우리 고장이란 책에서 융건릉을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같이 한 번 와보고 싶었다.
일단 좋은점은 주차가 무료였다.

이런곳에 오면 그냥 둘러봤을 때 크게 남지 않기에 해설 시간에 맞춰 갔다.

해설 시간은

현재 오전 10시와 오후 2시다.

우리 가족 이외에는 해설을 듣는 사람이 없어서 집중 마크로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다.

잊지 말자,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도 저렴해서 참 좋았다.

확실하게 해설사분에게 미리 연락을 하고 가는것이 좋다.
역사에 관심 있는 아이
초3이상이면 해설을 들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해설은 약 1시간 정도 들은것 같다.
해설사분이 정말 친절하셨으나 어른들이 듣기에 참 좋았고 아이들에게는 아직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역사, 자연 이런것들이 참 좋아진다.
정조와 영조 사도세자

아픈 역사들

날씨가 따뜻해지면 부모님과 한 번 다시 들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