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체험학습, 겨울방학 세우기 와그 어플강추(서울타워,스노위랜드,강촌,지산리조트,버드파크,대관령

와, 이 어플은 왜 이렇게 알찬지, 이건 절대 홍보가 아니다. 앞에서 놀이의 발견 어플을 검색했을때 아쉬움이 많이 남아 이었는데 와그 어플을 들어와보니 하고 싶은게 정말 많았다. 게다가 착한 가격까지

어플들을 보면서 가고 싶은 곳들을 정리해본다.

서울 타워 전망대, 이것도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을 듯 하다. 가격도 착하다. 후기도 좋다.

홍천 스노위랜드 입장권, 처음 들어봤지만 일단 괜찮은 느낌이다. 여기도 한 번 가보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싶다.
후보 리스트에 작성 완료

이곳은 이미 한 번 가봤고 만족도도 높았다. 내가 사는 동탄보다 더 가격이 저렴하다. 서울 갔을 때 한번 더 가볼 의향이 있기에 리스트에 넣어봤다.

홍천에 가게 되면 어디 숙소에 머물러야 할 지 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숙소들은 꽤 많았다. 가격도 괜찮고 좋아보이는데 실제 홍천을 가게 된다면 더 자세한 검색을, 내돈내산 후기들을 잘 살펴봐야겠다. 특히 위치가 어디인지는 정말 중요할듯 싶다. 아무리 가격이 착해도 위치가 좋지 않으면 꽝꽝꽝

강촌은 레포츠의 천국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숙소 가격이 싼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이 정말 착해서 리스트에 넣어놓았다. 찜찜찜

이곳은 집과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기에 당첨, 운전하기 귀찮거나 당일 코스도 가능할 듯 싶다.

버드파크 입장권, 딸인 수연이가 동물들을 좋아하고 또 거리가 가까워서 한번쯤 가볼만한것 같다.

대관령을 가게 된다면 양떼목장과 함꼐 눈꽃마을 눈썰매장도 찜찜찜

마지막으로 강릉이다. 강릉은 나에게 너무 좋은 인상을 준 도시다. 강릉하면 그냥 행복한 웃음이 나온다. ㅋ 강릉도 후보지중 하나 찜찜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