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횟집 맛집 초장집 솔직후기

집 근처에 초장집이라는 횟집이 생겼다.

 

오늘이 바로 오픈날

 

가보니 와우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미 만석이다.

 

웨이팅을 하고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딸 아이가 거북손을 읽더니 거북이 손이냐고 묻는다.

와우

 

테이블에 휴지걸이가 걸려 있는게 특징?

개업날이라 떡을 이렇게 주셨다.

얼마만에 보는 떡인가

한국의 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되었다.

막회를 시켜봤고

 

여기에 초장을 넣고 비벼 먹기

야채가 굉장히 많고 신선감이 느껴져서 좋았다.

해물라면도 시키고

우동을 시켰는데 우동사리가 나왔지만

빠른 사과와 빠른대처가 마음에 들었다.

싱싱한 막회를 먹을 수 있는 곳

 

집에서 가까워서 앞으로 자주 갈 것 같다.

 

동탄 횟집 초장집, 앞으로도 오늘처럼 쭉 잘됐으면 좋겠다.

다음주부터는 점심때부터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자영업하시는분들 다들 파이팅이다.

 

초장집 어찌됐건,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고

맛도 있고

가격도 뭐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