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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전거

수원 아이카 렌트카 캐스퍼 한 달 솔직 후기

by 기록빛 2022. 2. 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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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렌트 렌트카 견적비교 플랫폼 - 아이카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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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아이카 렌트를 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서 후기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월렌트 전문회사를 찾았다.
나는 전화를 했을때 즉시, 그리고 친절하게 상대하는걸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여러곳에 전화했지만

수원 월렌트 아이카 직원분은 이 두 가지 조건에 충족했다.


전화가 안될때의 그 답답함은 정말,,,,,

왜 수원 월렌트 아이카에서 빌렸는가?


일단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곳에서 빌리고 싶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거리가 가까우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왜 많은 차 중에서 캐스퍼인가?

일단 신차라 마음에 들었다.
잔고장 나는것,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잔고장이 없을것 같은 신차를 고르고 싶었고

또 타보고 싶었다.
젊은 느낌, 힙한 느낌
세련된 느낌
인기있는것에 편승하고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

중고를 살 때와 새것을 살때의 마음은 분명히 다르며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 두말할것 없이 새차다.

그렇게 약 한 달을 캐스퍼 부릉이를 타고 돌아다녔다.

그럼 이제부터 캐스퍼에 대해 말해보자.
아, 참 가격을 말하지 않았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가격은 한 달 59만원이였다.
보험비 5만원을 포함하면 64만원
내돈내산 후기다. ^^

 

내가 받은 캐스퍼는 흰색이였으며 처음엔 실망했지만
사실 조금 튀고 싶었기에 ^^
사실 조금 발랄한걸 원했기에

흰색도 깔끔하고 충분히 예뻤다.

1년동안 차없이 다니다 차를 렌트하니
그동안 어떻게 차없이 살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동안 사고는 없었으며

무엇보다 차가 예쁘고 가장 중요한 주차가 정말 편했다.
경차가 주는 가장 큰 매력중 하나는 주차가 아닌가 싶다.

주차를 하고도 여유 공간이 많이 남으니 정말 좋았다.
소형 suv라고하는 캐스퍼
일단 캐스퍼가 좋았던점은 디지털 계기판이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같은 계기판이 예뻤다.

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도 있었으며 2열같은 경우는 폴딩이 가능했다.

솔직히 아쉬운 점은 1열도 폴딩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였다.

생각보다 넓은 트렁크도 만음에 들었고
덕분에 침낭을 싣고 캠핑도 다녀올 수 있었다.

한 달이 되었다.
캐스퍼, 솔직히 다른차를 월렌트해보지 않아서 비교를 하긴 어렵다.

하지만 어찌됐건 대만족이다.
기동력이 좋고 여기 저기 근거리, 또 명절날 처음으로 부모님댁에 차를 타고 다녀올 수 있었다.

한달 쯤 되어서 수원 월렌트 아이카에 전화를 하니
신기하게도 내가 계약했던 날의 상황을 모두 기억하고 계셨다.
다 메모를 하고 계신건가?

엄청난 기억력에 놀랐다.

이제 연장을 할 지 아니면 반납을 할 지 결정을 해야할 때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니 좋은점만 있었던건 아니다.
운동할 시간은 확실히 적어졌다.

따로 시간내어 운동을 확실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대로 겨울철 장점은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였다.

어렵고 복잡한게 싫었는데
렌트카를 빌리는 과정이 너무나 간단했고
또 딱히 신경쓸게 없어서

아직까지는 월렌트 아이카 수원에서 빌린것에 대만족이다.

주변을 보면 나 이외에 차가 없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월렌트를 해 본 사람도 없다.

그래서 혹시나 나같이 월렌트를 찾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이렇게 남긴다.

어찌됐건 아이카 렌트카 월렌트 수원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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