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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가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서울신문사 버스 정류장에서 4번 버스를 타고 갔다.
정말 좋은게 이 버스를 타면 남산 타워 근처에서 내릴 수 있다.
걸어서 가기에는 시간이 늦었고
케이블카?에 돈을 쓰고 싶진 않았다.
크아, 남산의 야경, 진짜 오랜만에 와봤는데 예뻤다.
사랑의 자물쇠로 트리도 만들어 놓았고, 자물쇠가 이렇게나 많이 있는지 몰랐는데 진짜 많았다.
다들 여전히 잘 사귀고 있을지 ㅎㅎ
예전에 김영하 작가였나, 왜 이렇게 자물쇠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말한게 생각이 났다.
고정된 것, 움직이지 않고 꽉 붙잡아 두고 싶은 것
지금 이 자물쇠의 연인들은 잘 사귀고 있을지 ㅎ
전망대 요금표를 제 값주고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나는 11번가에서 990원에 행사를 할 때 구매를 했었는데
남산타워 티켓은 행사를 정말 자주하기에 꼭 제값이 아닌 할인을 받아 가기를 추천한다.
남산타워
서울에 올 때마다 항상 몇번씩 쳐다보는 그 곳
위에 올라가보니 기념품들이 정말 사고싶은게 많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것들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것들
내가 소장하고 싶은 것들도 많았다.
남산타워에서 돌아올때도 똑같이 4번 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남산타워 서울여행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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