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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에 왔다. 정말 오랜만이다.
안국역에서 내렸고 골목을 누볐다.
오랜만에 와봤는데 인사동만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다시 한번 여유있게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진 찍을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고 사먹을 것도 많고 인사동만 반나절 코스를 잡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안녕 인사동 이 건물에 들어와보니 여기도 참 다채롭운 구경거리가 많았다.
수찬이도 사진을 찍었다. 찰칵
아이들과 여행을 해야 사진을 그나마 남길 수 있는것 같다.
인사동에만 있는 상점들이 있었다.
다음에 무조건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인사동
다음에는 익선동도 들러봐야겠다.
어찌됐건 서울여행을 계획중인분들이라면 인사동은 강력 추천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이곳에 오면 지갑이 많이 열릴것이다. ㅎ
인사동 쌈지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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