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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동탄 러닝 동호회 게스트런 참가 솔직 후기

by 기록빛 2022. 7.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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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러닝 동호회 게스트런 참가 솔직 후기

 

 

동탄에서 가장 유명한 러닝 동호회 게스트런에 참가해봤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 깜짝 놀랐다.

 

러닝의 열기가 이정도일 줄이야.

 

게스트 신청도 선착순 마감이였고

게스트런 3회 참가시 정식 크루에 들어갈 수 있었다.

 

굉장히 체계적이고 깔끔했다.

 

일단 모여서 게스트 출석을 확인하고

다함께 스트레칭 및 준비 운동을 했다.

 

준비 운동을 리드하시는 분

사진 담당

영상 담당 등 

체계가 잘 잡혀 있는 느낌이였다.

 

 

준비운동이 끝나고

러닝 수준에 맞게 

5분대와 6분대, 6분 30초대, 이렇게 3그룹으로 나누어서 러닝을 시작했다.

 

어둡기 때문에 몇 몇에게는 야광 팔찌를 나누어 주셨다.

 

5키로 구간이였는데 치동천을 달렸고

5분대에 가장 사람이 적었고 6분 30초대에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러닝이 끝난후에는 다시 처음 모였던 자리에 모여 간단히 음료를 마시고

귀가하는

정말 깔끔한 모임이였다.

 

새로 산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를 신고 러닝에 참가했다.

푹신 푹신한 느낌이 기존에 신던 운동화와는 확실히 달랐다.

 

 

꾸준함, 꾸준히 러닝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러닝을 할 때 어떤분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뛰시는 분이 계셨다.

 

힙한 힙합 음악이 둥둥둥

 

기승전 체력

꾸준함이 답이다.

 

러닝동호회에서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들 참 멋져 보였다.

다만, 대부분 나이대가 20대 30대로 보였다.

 

러닝도 장비빨인가? 어서 스마트 워치를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찌됐건 러닝동호회 게스트런 참가, 좋은 경험이였다.

 

 

꾸준히 달려보자.

오하런, 오하운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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