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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감성(축구)

수원 월드컵 경기장 대한민국 vs 파라과이 솔직후기

by 기록빛 2022. 6. 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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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주차는?

주차는 근처 동성중학교에서 했다. 차를 타고 갈까 대중교통으로 갈까 고민했는데
주차는 동성중학교에 쉽게 할 수 있었다.
경기 끝나고 월드컵 짬뽕24에서 음식을 먹고 천천히 출발하니 길도 막히지 않고 좋았다.

경기장을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 가득

사고 싶은게 진짜 많았다. ㅋ
예쁜게 왜이리 많은지 하지만 그냥 아이쇼핑으로 끝내기로

경기장 밖 푸드코트는 어떤것이 있을까?

같이 간 아들은 스테이크를 결정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푸드트럭마다 줄이 다 길었다.

스테이크 가격은 만2천원

솔직히 양과 맛에 비해 비싸다
하지만 분위기에 그냥 다 맛난다.

경기장 반입 금지 품목 꼭 확인하기

캔음료는 안된다.

바로 이게 만 이천원 스테이크다.
다음에는 다른걸 먹는걸로

이외에도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있었다.

사고 싶은것 진짜 많다.

축구 박물관, 커다란 축구방에 다 진열해놓고 싶었다.

조금 뒤쪽으로 가면 가격도 저렴한 푸드코트들이 있다.

이쪽에는 테이블까지 있어서 이미 경기 시작전부터 맥주를 마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
경기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음주단속을 했는데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기

아들과의 축구여행 참 오랜만이다.

기념사진도 찰칵

경기는 2대2로 끝났다.

2대0으로 끌려가다 후반 막판에 2:2 극장골까지 대박이였다.
국가대표 경기는 직관 완전 강추
현장에서 보는 엄청난 즐거움, 그 분위기
ㅋ 국가대표 경기 직관은 행복이다.

수원월드컵 경기장 축구 직관 진짜 행복한 시간이였다.

현장에서 주는 즐거움, 그리고 극장골의 그 짜릿함.
다음번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 ^^
국가대표 경기 직관은 진짜 추천이다.

조만간 토트넘 VS 세비야 경기가 이곳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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