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팔레트를 이용한 미술놀이 디지털 미술놀이

지인이 선물을 줬다.

스마트 팔레트

처음보는 물건이다.

어떤 물건인지 집에와서 아이와 함께 바로 실행해보았다.

일단 안드로이드 전용 제품이란게 눈에 띈다.

큰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하려고 했는데, 안녕 애플

 

 

연령은 4세부터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이용은 아주 쉬울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뒷면을 살펴보니 집중력 향상, 색채감각,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며

프렌즈비 캐릭터? 처음들어보는데 ㅎ

파닉스 영단어, 동물, 걸작명화, 한국전통 문양 등이 있다고 한다.

 

일단 언박싱 go go

 

굉장히 깜찍하게 생겼다. 크기가 크지 않고 

좋았던건 종류가 다른 usb가 두 개나 있었다.

 

이 귀여운 스마트 팔레트 설명서를 그럼 한 번 휘리릭

12가지 색이 있으며

좋았던건 색을 혼합해서 쓸 수 있다.

어플을 깔고 usb를 연결하니 바로 작동이 되었다.

 

이용 방법이 정말 심플

미술놀이를 이런 방식으로 하다니

참 신박하다.

앞으로는 또 어떤 기발한것들이 나올까

 

 

처음 접하는 스마트 팔레트

 

어린 아이들에게 꽤 유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은 작은 핸드폰으로 해야한다는점이 

아, 갤럭시탭이 있구나

 

안드로이드전용이라는점이 아쉽긴 했지만

어찌됐건 딸 아이는 이걸 가지고 1시간동안이나 재미있게 사용하는걸 보니

 

아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 팔레트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