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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한옥 숙박업소가 참 많았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한번쯤 경험해보고싶은
한옥마을에 사주,관상,운세를 보는 곳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손님들도 꽤 있었다.
연초라 그런지 사람들이 더 관심이 많은것 같다.
불안한 마음의 사람들
아니면 재미를 위해서?
전주 한옥마을은 커플 데이트로도 좋은것 같다.
안마,족욕 카페도 정말 많았고 한국 전통 문화 기념푸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아이 쇼핑하기도 기념품 사기도 좋은 곳이, 돈 쓰기 좋은 곳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다.
오징어 게임 열풍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곳곳에 관련 기념품들도 많았다. 아마도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는 전주 한옥마을이 상업화가 되어서 별로라고 말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들이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항상 끊이지 않는것 같다.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하나의 큰 관광지가 되어버린것 같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사람들을 피하려면 꼭 아침 일찍이나
평일에 가는걸 추천한다.
어찌됐건 한번쯤 아니 두번쯤 가볼만한곳
전주 아이와 함께 갈 만한곳
전주 한옥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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