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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동탄

무봉산 커피 무봉카페

by 기록빛 2022. 1.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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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산에 왔다. 입구로 가기전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무봉카페를 발견했다.

지인이 무봉산 등산을 하고 여기 사장님께 말씀드려 5잔어치를 미리 계산했다고 한다.
베리 훈훈

메뉴는 대략 이렇다. 지인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고 했는데 아내는 새싹보리를 선택했다.

등산을 하다보면 먹고 싶은게 정말 많다. 산에서 먹는 것들은 다 꿀맛이여라. 산 정상 바로 밑에서 막걸리,오뎅,라면 등을 파는데 라면이 삼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여기서는 그보다는 저렴, 어떤분은 그래서 미리 라면을 사가지고 물을 미리 준비해서 정자에서 먹는분도 계셨다.

혹시 배가 고픈 상황이라면 무봉카페에서 간단한 초코바를 들고가는것도 추천이고 과자 부스러기를 가지고 딱새와 마주치고 싶다면 여기서 과자를 사가는것도 추천이다. 딱새가 과자를 지나치지는 않을것이기에

화장실도 여기 있기에 등산전 화장실을 다녀가는것이 좋다. 무봉산 중턱에는 운동 기구도 화장실도 나는 보지 못했다.

카페는 정말 아담한데 화분이 참 많아서 따뜻했다.

무봉카페, 무봉산 들르기전 추천이다.
사실 주변에는 식당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등산 후에는 선택권이 참 많이 있지만 가기전에 간단하게 무봉카페를 들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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